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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펜벤다졸 7주째,(혈액 검사 결과 다정상) 폐암 말기 투병 중 '구충제' 치료법을 시도하고 있는 개그맨 김철민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김철민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사랑으로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철민은 "페친(페이스북 친구) 여러분 반갑습니다"며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고 잘 버티고 있다"는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어 "(동물 구충제인) 펜벤다졸 7주 차 복용 중이며 오늘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다 정상이다"며 "구충제를 복용하기 전 간 수치는 34였는데 현재는 17로 더 낮아졌다"는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간에는 무리가 없다는 것(으로 보인다)"이며 "다른 부분도 다 좋아졌다는 걸 (영상을 통해) 공개한다"고 말했다. 영상 속 그는 눈에 띄게 밝.. 2019. 11. 20.
유상철 췌장암4기 (버티고 버티겠다!)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의 췌장암 4기 진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도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유상철 감독이 팬 여러분께 전하는 편지"를 공개했다. 이 편지에서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직접 밝히며 "팬 여러분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고자 하고 남은 두 경기에 사활을 걸어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상철 감독은 이어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다"라며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2016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1%에 불과할 .. 2019. 11. 20.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 후 좋아진 것 같아..산책로 걸어"(직격 인터뷰) 페암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펜벤다졸 복용 이후 자신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김철민은 8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잘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앞서 지난달 31일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제보자들'에 출연해 펜벤다졸 복용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이에 김철민은 '제보자들' 출연 계기로 "식약처에서 펜벤다졸에 대해 부정적인 발표를 했다. 제가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몸 상태가 좋아 제 느낌만을 적은 것뿐인데, 마치 저와 식약처가 싸우는 듯이 보도가 됐다. 사실은 조금 무섭다"며 "그래도 저는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다만 김철민은 "식약처에서 검사를 통해서 제대로 된 결과를 토대로 말을 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겠냐"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 2019. 11. 9.
돼지열병도 문제인데…춘천 야생조류서 AI 검출 (조류독감)방역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춘천의 야생조류에서 검출됐던 조류독감(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춘천시 우두온수지에서 지난달 2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옮겨 검사한 결과 전염성이 약한 저병원성으로 드러났다고 1일 밝혔습니다. AI는 주로 닭, 오리 등의 조류에 발병하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고병원성인 경우 폐사율이 최대 60%에 이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검출지점 반경 10㎞ 내에서 원주지방환경청과 함께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 강화를 계속할 예정이다. 예찰 및 소독은 7일간 이뤄집니다. AI 바이러스 검출 소식을 접한 양계농장은 향후 또 다른 항원이 발견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춘천의 경우 닭갈비 등 육.. 2019. 11. 4.
태풍 미탁 현재 경로 (개천절 전국 많은 비바람 강타!) 태풍 미탁이 오고 있는지 지금 저희 지역은 아침부터 안개가 뿌옇고 날씨도 흐리고 곧 비가 쏟아 부을것 같은 날씨입니다. 전국으로 2일쯤 강한 비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이미 아침부터 많은비가 쏟아진 제주도는 태풍과 가장 가까워지는 밤까지 고비라고 합니다. 남부지방도 오후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최대 고비를 맞겠습니다. 중부지방도 밤부터 내닝 오전 까지 거센 비바람이 예상 된다고 합니다. 18호 태풍 '미탁'이 당초 예상보다 일찍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2일 정오 현재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230㎞ 해상에서 시속 30㎞로 북북동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중간 강도의 중형급 태풍인 '미탁'의 중심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7m(시속 .. 2019. 10. 2.
18호 태풍 미탁,점점 강해져..(타파와 비슷한 강한 세력!)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태풍 13호 링링부터~태풍 17호에 이어 이번에는 10월초 2~3일경 쯤 태풍 18호 미탁이 다가오고 있다고 합니다. 추석전에 링링 태풍으로 인해 강한 비바람과 태풍으로 창문 흔들림,건물에 미세한 떨림부터 정말무서움에 떨며 지낸것 같은데 ..이어서 계속오는 태풍으로 바람잘날이 없습니다. 다행이 저희 집쪽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갔지만..태풍 피해를본 다른 지역주민들 농가분들은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제18호 태풍 '미탁'이 수요일인 10월 2일 낮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밤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3일 전국이 태풍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오늘(29일) 오후 3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720㎞ 해상에서 시속 2.. 2019. 9. 29.
태풍 타파 현재 경로 ( 빠른 속도로 올라 오고있다 !) 태풍 타파가 빠른 속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 이 태풍 앞부분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충청 이남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밤사이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17호 태풍 타파는 현재 강한 중형급 세력을 지닌 채 제주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21일(토) 12시 기준 제17호 태풍 ‘타파’가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60km 부근 해상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오늘 21일(토) 18시 제17호 태풍 ‘타파’가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 접근하며, 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37m/s(133km/h), 강도 강의 크기 중형, 진행방향 북북서쪽, 이동속도 23km/h라고 예측했다 오늘 21일 11시 30분 제17호 태..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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