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크림치즈롤파이,프렌치바게트)

오늘은 비도 오고 날씨도 꿀꿀해서 집근처를 우산을 쓰고 돌다가 마침 출출해서  저녁먹을 시간은 한참 남았기에

파리베게트 들려서 간식용 빵을 사기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입구전부터 빵냄새가 솔솔 나네요.

여러가지 빵들이 종류가 엄청 많아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어요!

연유크림 후레쉬브레드.

1,500원 인데 안에는 부드러운 연유가 듬뿍 들어 있어서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치즈 듬뿍 어니언 

2,700원 치즈가 빵위에 듬뿍 올려져 있고 마치 피자빵 같은 모습인데 맛을 어떨지 궁금 하네요.

부드러운 연유 브레드,모카빵

가경은 각각 5,500원,4,900원

모카빵은 말그대로 모카향이 나는 빵으로 담백해 보이고,부드러운 연유브레드는 예전에 먹어 보았지만 정말 담콤하고 부드러운 연유가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아요.

어니언코스트,뽀드득 그릴 소시지,치즈 소시지페스츄리

1,800원,1,900원,2,000원 

빵안에 소시지가 통채로 들어 있고 치즈페스츄리로 피자빵 맛이 날것 같아요.

여러가지 빵종류를 보다가 오늘은 치즈맛에 담백한 빵이 먹고 싶어서 크림치즈롤파이를 선택했어요.

가격은 3,000원

그리고 담백한 프렌치 바게뜨빵도 구입!가격은 2,500원!

바게뜨빵은 먹기 좋게 썰어 주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생크림에 찍어 먹어도 좋고

오늘은 커피에 함께 먹기 위해 구입했어요!

바게트 빵은 겉은 바삭!속은 쫄깃한 빵이 정말 맛있어요 먹다보면 계속 먹게 되요.

커피한잔 준비하고 바게트빵,크림치즈롤파이를 먹어 보았어요!

크림치즈롤파이는 겉은 크라상같이 바삭바삭하고 안은 치즈 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담백해요.

크기도 아담사이즈라 한손에 딱 잡히는 미니빵이에요.

커피와 바게트,크림치즈롤파이 정말 맛있어요.

우유랑 먹어도 정말  좋은 디저트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