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정보 이야기

구하라 사망!자택서 숨진채 발견!(마지막 SNS 게시글 )

by 뉴랄프 2019. 11. 24.
반응형

가수 구하라(29)가 세상을 등졌습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9분쯤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는 현재 수사 중입니다.



지난달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설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이은 또 한 번의 비보입니다. 특히 생전 설리와 절친한 사이였던 구하라는 설리 사망 당시 SNS에 추모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영상에서 구하라는 설리를 향해 “그곳에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잘 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라고 말했었는데..

걸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는 그룹 해체 이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습니다. 지난해 9월 남자친구 최모씨와 폭행과 불법촬영 등의 문제로 법적 분쟁을 벌였습니다. 최근 일본 연예계에 복귀해 활동을 재개해 전날까지도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습니다.

구하라의 마지막 sns게시글에 대중들의 아타까움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구하라는 하루전,개인 sns계정을 통해 잘자..라는게시물을 거재했는데.사진속 구하라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 정면을 응시한 채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띄우고 있습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달 14일 절친으로 알려진 에프엑스 출신 설리의 사망에 쉽지 않은 때를 보낸바 있습니다,또 지난해  

전맘친 최모씨와 폭로전을 벌이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낸 뒤 심리적 불안감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차례 한바 있어 현재 팬들의 아타까움이 더욱 깊은 상황 이 였습니다.

설리의 이어 40일 이후에 또 한명의 젊은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버리고 간것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