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정보 이야기

배우 성현아 근황, 실검, 생활고 700만원

by 뉴랄프 2019. 10. 21.
반응형

성현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써 현재 실검 순위에 올라가 있는데요.

오래전부터 악성 루머 및 사건이 발생하여 힘든 시기를 지내온 여배우이기에 안스럽네요.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의 배우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지만, 2002년 마약 복용협의로 구속되는가 하면,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으면서 긴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2016년 대법원에서 성매매 알선과 관련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고 긴 고난의 시간을 끝냈다고 합니다.

배우 성현아가(1975년생으로 현재 나이 45세) 자신의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다고 하는데, 성현아는 2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현재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는데,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번도 운적이 없다고 하면서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연상시켰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홀로 아이를 키우며 악성 루머 및 여러가지 사고, 사건의 휘말리고...

성현아는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원이 전 재산이었다고 합니다.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 고 털어놓으며 울음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