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생활정보, 소통해요!

오늘 미세먼지 최고조!(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by 뉴랄프 2019. 12. 10.
반응형

오늘 출근중 온세상이 뿌옇다 못해..아주 어둡고 흐린날씨 였습니다.

점심을 지나서 1시쯤 최고조를 달렸는데요.

아침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도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 하였지만..보이지 않는 먼지 때문인지 눈도 침침하고

목도 건조하고 마른 기침도 나왔어요.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0일 오전 서울 시내 하늘이 뿌옇게 흐려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밤사이 고농도 미세먼지가 몰려오면서 정부가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어요.

수도권과 충북에선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함께 석탄발전소 가동이 제한되었다고 하네요.

오늘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에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여 있는 데다, 오전부터 국외 미세먼지까지 추가 유입되기 때문이라는 게 국립환경과학원의 설명이라고 하네요.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강원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제주도만 ‘보통’ 수준이고, 강원 영동, 일부 충청 지역, 대구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어요.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됐고, 이날 오전부터 다시 국외 미세먼지가 국내로 유입되면서 대기 상태를 더 나쁘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환경과학원은 설명했어요.

환경과학원은 11일도 전국적으로 ‘나쁨’ 수준 미세먼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으며.한편,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서울·경기와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다행이 눈이나 비가 와서 먼지들을 싹 씻겨 나가길 바라는데..

비가 와도 요새는 미세먼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체감으로 느껴지는건 없는듯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영유아.노인분들 폐,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은 꼭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래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