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하며 도란도란 즐거운 예기가 오고 가는 날입니다.
또는 시댁이나 친정쪽으로 지방에 계시는 부모님을 만나서 이른 새벽 또는 밤부터 서두르고 바쁜 날인데요.
요새 신종 코로나가 감염증이 확산 되면서 우려아닌 걱정이 됩니다.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사에서 최초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현재 우한 지역에서만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는 등 급속한 확산이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중국 우한시에 다녀온 30대 중국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관심 에서
주의로 상향된 상태 입니다.
그리고 22일 중국 우한에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55살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진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중국 우한시에서 근무하던중 이달 10일부터 목감기 증상이 시작돼 19일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설 명절 연휴동안 지역 간 이동과 중국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했습니다.
먼저 중국 우한시 방문할 경우 야생동물과 가금류 접촉을 피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 발열,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 증상은
발열과 피로,기침,호흡곤란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나
제때 치료 하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져 물조차 마실구 없는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사람이 많은 지역은 피해야 하며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는 개인 위생에 각별히 신꼉 써야 합니다.
이번 명절기간 중국 우한등지로 여행을 다녀온 14일 이내 발열과 기침,가래,호흡곤란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 날경우 대중교통 이용한 병원 방문을 피하고 지역 보건소나 질병관리 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해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대대 적으로 귀성길 정체가 들어 서면서 고속도로에는 정체가 복잡해 지겠지만..
중국에 다녀온 사람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람이 붐비는 휴게소,인구가 몰리는 곳 각 위생관리에 철저하게 하여 조심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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