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이름 어떻게 결정되나?(너구리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
올해는 정말 많은 태풍들이 줄지어 오는 한해 였습니다. 한번쯤은 태풍이름이 어떻게 결정되어 지어지는지 궁금하기도 하는데요? 20호 태풍 너구리 처럼 친숙하면서 왠지 정감이 가는 이름입니다.일반 우리나라에서 자주 즐겨먹는 너구리 라면도 생각나고 귀여운 너구리 동물도 생각이 나는 이름입니다. 태풍 예보 시 혼동을 막기 위해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제출해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는 개미, 제비, 너구리, 메기, 독수리 등이 있습니다. 2000년부터 모든 태풍에 각 회원국의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번갈아 쓰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에 한국을 비롯해 북한, 미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마..
201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