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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정보, 소통해요!328

태풍 하이선 이어 11호 노을 태풍 또 온다!!(연이어 태풍발생 경로!) 오늘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전국에 비바람이 몰고 장마처럼 계속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진짜 태풍이 여러개 연달아 오고 있는데요. 코로나에 이어 태풍,긴장마 까지 올해는 정말 힘든 한해인듯 합니다. 마이삭이 가고 또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11호 태풍 ‘노을’의 이동 경로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태풍 노을의 발생이 예측되면서 바비·마이삭·하이선처럼 한반도로 북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 때문입니다. ‘노을’은 태풍위원회에서 미리 정해둔 이름일 뿐 아직 발생하지 않은 태풍입니다. 기상청도 하이선 이후 발생한 열대저압부나 태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과 기상 정보 앱 ‘윈디’ 등도 노을과 관련한 정보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2020. 9. 7.
독감 예방접종 내일부터 무료접종 실시!!(올해는 독감 예방접종 서둘러서 맞자!) 매년 맞는 독감예방 접종..올해는 꼭 필수로 맞아야 합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아직도 확산이 줄어 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독감,코로나 맞물리면 정말 엄청난 혼돈과 유증상자를 병원에서 가리리 쉽지 않을듯 합니다. 증세가 거희 비슷하기에 서둘러야 할것 같습니다. 올 가을 독감 예방 접종은 그저 ‘맞으면 좋은’ 게 아니라, ‘반드시’ 그것도 서둘러 맞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코로나19가 사태가 악화되고 여기에 독감 유행까지 더치면 이른바 ‘트윈데믹(twindemic)’사태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와 독감은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각각의 유증상자를 병원에서 가려받기 쉽지 않습니다. 아마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자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자 입장에서 불안한 것은 .. 2020. 9. 7.
10호 태풍 하이선 빠르게 북진중!(오후2시 서울,수도권 최근접!) 현재 10호 태풍 하이선이 빠르게 북진중입니다. 서울 오후 2시 태풍 최근접 한다고 합니다. 태풍 하이선이 동해상을 따라 북상하며 수도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6시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는 태풍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오늘 오후 2시에 서울과 수도권에 최근접하겠습니다. 태풍의 중심과의 거리는 230km 정도로 예상되는데, 수도권 지역에서도 순간 최대풍속 초속 10-20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오늘 오후 3시 강릉 동쪽 60km 해상을 지나 저녁 9시 쯤에는 북한 청진 인근 해상 140km 부근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강한 바람이 예상돼 오늘 서울과 동해를 잇는 KTX는 강릉으로 출발과 도착역을 변경한 상탭니다. 도심지역에서는 야외에.. 2020. 9. 7.
태풍 하이선 현재 위치!!(부산서 태풍 피해 속출!)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으로 많은 비와 강풍, 풍랑이 일면서 강원 동해안 등지 350여 명의 주민이 사전 대피했다고 합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양양과 속초, 고성, 평창, 강릉 등 5개 시군 125가구 주민 353명이 마을회관과 읍면 사무소 등지로 사전 대피했습니다. 설악산, 태백산, 치악산, 오대산 등 4개 국립공원 69개 탐방로는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영동선(영주∼강릉), 강릉선(동해∼서울), 태백선(청량리∼동해) 열차 3개 노선과 울산으로 향하는 2개 여객선 항로 등은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고성과 인제 간 미시령 옛길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또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 국도 38호선 삼거리가 침수되고, 삼척시 가곡면 동활계곡 하천 범람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동해안.. 2020. 9. 7.
현재 태풍 하이선 !!동쪽으로 방향 틀어 우리나라 피해갈수도(하이선 현재위치,경로) 이번 주말에 올라올 태풍 하이선이 방향을 틀었다고 합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의 경로가 동쪽으로 좀 더 이동할 전망입니다. 이에 하이선이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않고 7일 동해안을 스쳐 북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은 7일 오전 9시쯤 부산 남남동쪽 160km 부근 해상으로 근접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부근에서 서쪽에 있는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서쪽으로의 이동이 저지돼 동쪽으로 더 치우쳐 북상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하이선은 5일 오전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5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중심기압은 920hPa, 강풍반경은 450㎞, 최대풍속은.. 2020. 9. 5.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일주일 연장!!(수도권 유·초·중·고교 원격수업, 20일까지로 연장!) 오는 6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 조치, 즉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오후 2시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 2.5단계 추후 조치에 대한 입장을 공식 발표합니다. 발표 시점은 당초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었으나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한 대한의사협회(의협)와의 협상 및 합의문 서명식 일정 조정 등으로 인해 오후로 늦춰졌습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2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 고삐를 바짝 조여 확실한 감소세로 접어들.. 2020. 9. 4.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 연장 될듯! 하루 확진 환자 수가 200명 아래로 감소하긴 했지만 2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가 여전히 295.1명으로 3단계 기준인 100~200명을 넘고 감소 됬습니다. 예상보다 크지 않은 상태에서 거리두기 연장여부로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정부가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이른바 2.5단계 종료를 이틀 앞두고 4일 연장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하루 확진 환자 수가 200명 아래로 감소하긴 했지만 2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가 여전히 295.1명으로 3단계 기준인 100~200명을 넘고 감소 폭도 예상보다 크지 않은 상태에서 거리두기 2.5단계를 지속할지 주목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복지부 장관.. 2020. 9. 4.
코로나19 어제 198명 신규확진!(이틀째 200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98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42명이며, 이 중 1만5783명(75.7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1명(치명률 1.59%)이다. 현재 4728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157명입니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8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8명, 경기 55명,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인천 5명, 충북, 경북 각 4명, 부산, 대전, 울산, 강원, 경남 각 3명, 전남 1명이다. 세종, 제주는 신규 국내 발생이 없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은 총 9명입니다. 이 중 4명은 검역에서 발견됐고, 그 밖에 지역별.. 2020. 9. 4.
충남 청양 김치공장 코로나19 집단발병!!(직원,가족 19명 확진!!)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200이하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치공장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남 청양의 한 김치공장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김치공장 직원과 가족 확진자는 모두 19명입니다. 3일 청양군과 홍성군 등에 따르면 청양군 비봉면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인 한울농산 직원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공장과 직원들이 사용하던 숙소를 긴급 방역하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전날 네팔 국적의 20대 여성이 가장 먼저 확진 판정됐습니다. 이 여성은 감기 증세를 보이자 청양군 보건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여성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2..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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