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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7

중국 란저우 브루셀라병 집단감염!!(감염자 6천명 넘어섰다!!) 중국 서북부 간쑤성 란저우시에서 백신 생산공장의 부주의로 발생한 브루셀라병 집단 감염과 관련, 현재까지 주민 6천명 이상이 양성진단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6일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간쑤성 란저우시 당국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5만5천여 명을 검사했고, 성급 재검사를 통해 662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중무 란저우생물제약공장이 지난해 7~8월 동물용 브루셀라병 백신 생산 과정에서 사용 기한이 지난 소독약을 쓰면서 발생했습니다. 브루셀라균이 포함된 폐기물이 제대로 살균되지 않은 채 에어로졸 형태로 외부로 퍼졌고, 바람을 타고 흡입이나 점막 접촉 등의 방식으로 체내에 들어간 것입니다. 인수 공통 전염병인 브루셀라병은 걸리면 발열·다한증·관절통·무기력증 .. 2020. 11. 6.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사율(우한 폐렴 얼마나 강할까?)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국내 증상자 15명을 격리해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환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4명으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없다고 합니다. 확진환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12명으로 현재 검사가 진행중인 15명을 제외한 97명은 모두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폐렴'의 전염성에 관해 일본의 한 전문가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수준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우한에서는 환자 1명으로부터 2∼3명이 감염되는 정도이지만 우한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환자 1명으로 인해 1명이 또는 그 미만이 전염되는 정도로 추정된다는 것입니다. 하마다 교수는 이달 23일 기준 감염자 583.. 2020. 1. 28.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럽도 비상!(우한 폐렴 전세계 확산)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와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2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는 41명이 되었습니다. 전날 하루 동안 16명이 늘었습니다. '우한 코로나'의 진원지인 우한이 있는 후베이성에서 39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이밖에 허베이성과 헤이룽장성에서 1명씩 사망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하루만에 444명이나 늘어난 1천118명입니다. 확진자 1천287명 가운데 중증은 237명이며 퇴원한 사람은 38명이며 보고된 의심 환자는 1천965명입니다. 국내 두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 했습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젠 유럽과 오세아니아까지 확산됐다고 합니다. 프랑스와 호주에서 처음으로 확진 사례가 나왔는데요.. 2020. 1. 25.
신종 코로나 국내 2번째 확진 환자 발생!(55세 한국인)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며칠 전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본은 이 환자에 대한 상세한 역학조사 내용을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0대 중국 국적의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공항서 격리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국가 지정 격리병상이 있는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양호합니다. 출처 : SBS 뉴스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세계적인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 단계는 아.. 2020. 1. 24.
지소미아 종료 결정(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국민의 절반 이상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갤럽은 22일 지소미아 종료일(23일 9시)을 앞둔 19~21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지난 8월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51%가 ‘잘한 일’, 29%가 ‘잘못한 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의견 유보는 20%였습니다. 갤럽이 지난 8월 27~29일에 한 조사에서도 ‘잘한 일’ 53%, ‘잘못한 일’ 28%로 이번과 유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70%, 보수층에서는 57%가 ‘잘못한 일’로 답해, 부정평가가 높았습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과 대구·경북, 60대 이상에서는 긍·부정 의견이 비슷하게 나타습니다.. 그 외 응.. 2019. 11. 23.
오늘 미세먼지 농도 나쁨!(외출시 마스크 필수) 요 며칠 가을 하늘 참 좋았습니다. 여기 저기 SNS에 올라오는 풍경 사진은 마음 속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토록 파랬던 하늘이 어제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한강 잠수교에서 바라본 서초구 일대가 뿌연 하늘에 갇혀 버렸습니다. 맑은 여름을 지나며 잠시 잊고 지낸 미세먼지가 돌아온 것입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미세 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충남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미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 때문인데 내일(22일)까지 공기의 질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역시 중국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우선, 중국에서 추수 후 남은 농작물 쓰레기를 태우면서 미세 먼지 배출량이 크게.. 2019. 10. 22.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돼지고기 먹어도 안전할까?)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안전하게 먹어도 될까?사람에게는 감염이 되지 않을까?여러가지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우리나라 파주시에서 최초로 발견이 되었는데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18일 연천군 의심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했다고 18일일 밝혔습니다. 이로서 국내에서는 아프리카돼지 열병이 두건이 발생 되었는데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현재 중국의 31개 성 직할시,자치구에 모두 번진 상태입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8월에 북한과 경계를 접한 랴오닝 성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처음 발병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요약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주로 .. 201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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