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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정보, 소통해요!328

돼지열병도 문제인데…춘천 야생조류서 AI 검출 (조류독감)방역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춘천의 야생조류에서 검출됐던 조류독감(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춘천시 우두온수지에서 지난달 2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옮겨 검사한 결과 전염성이 약한 저병원성으로 드러났다고 1일 밝혔습니다. AI는 주로 닭, 오리 등의 조류에 발병하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고병원성인 경우 폐사율이 최대 60%에 이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검출지점 반경 10㎞ 내에서 원주지방환경청과 함께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 강화를 계속할 예정이다. 예찰 및 소독은 7일간 이뤄집니다. AI 바이러스 검출 소식을 접한 양계농장은 향후 또 다른 항원이 발견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춘천의 경우 닭갈비 등 육.. 2019. 11. 4.
(김철민 인터뷰)동물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현재상태!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씨는 현재 동물용 구충제 치료에 도전하며 "마지막 남은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이라며 절박함을 토로했습니다. 김철민씨는 30일 부산일보와 전화 통화에서 "암이 폐에서 임파선, 간으로 전이됐고, 온몸의 뼈로 전이됐다. 현재 뇌로만 전이가 안 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김철민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철민씨는 지난 28일에도 펜벤다졸 복용 4주 차임을 전하며 "통증이 반으로 줄었으며, 혈액검사가 정상으로 나왔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현재 그는 수술을 받기 어려운 몸 상태로 지난 28일까지 방사선 치료를 총 17번 받았고,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또한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 .. 2019. 10. 31.
22호 태풍 마트오 현재 경로!(6.5 지진까지 발생, 우리나라 안전할까?) 필리핀의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은 지난 18일 제20호 태풍 '너구리'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천7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하며 발생한데 이어 지난 29일에도 마닐라 서남서쪽 약 690km 지점에서 발생한 제 42호 열대기압부가 제 22호 태풍 '마트모'로 발달했습니다. 태풍 '마트모'는 31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8 헥토파스칼(hPa) 세력으로 베트남 다낭 남쪽 약 260km 부근 육상에 상륙한 뒤, 오후 3시경에는 다낭 남서쪽 약 31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22호 태풍 '마트모'는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필리핀은 또 규모 6.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불의 .. 2019. 10. 31.
액상형 전자담배 논란에 "하이브리드, 권련형 전자담배"로 수요 이동~ 미국 전역에서 일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 가운데 폐 질환 환자가 발생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미국을 넘어 한국 담배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과세 추진으로 겹악재를 맞은 액상형 전자담배가 고전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및 궐련형 전자담배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 논란으로 기존 궐련형 제품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아이코스3 듀오’를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전자담배 부작용 일반 담배보다 해로울까요? 최근 흡연자들 중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옮겨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전자담배는 일반담배에 비해 불쾌한 냄새가 거의 나지않는 것이 특징입니다..전자기기인만큼 다양한 디.. 2019. 10. 23.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즉시 중단 강력 경고!!! 담배가 몸에 인체에 해가 된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이지만,좀처럼 끊기 힘든 마약과 같은 존재 입니다. 담배를 끊어 보려고 전자담배를 사용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몸을 생각해서 건강을 지키려고 전자담배를 피는데 담배보다 더나쁘다면 여러분은 피실껀가요? 미국에서 액상 담배로 피해가 속줄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0월 15일까지 1479건의 혈관 관련 폐 손상 사례와 함께 사망자는 33건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공식 발표를 통해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물질을 밝혀내지 못했으나 전자담배로 인한 폐손상 및 사망사건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전자담배 흡연을 피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현재까지 환자들은 13세에서 75세 사이로 확인됐으며 79%는 35세 미만이라고합니.. 2019. 10. 23.
독감 예방접종 (시기 및 가격) 3가,4가 차이! 독감 예방접종을 이제 맞을 시기가 다가왔어요. 날씨가 꽤나 쌀쌀해지면서 독감예방주사를 10월인 지금 미리 맞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독감은 겨울철에 심하게 나타나요.독감예방접종 효과로 모든 감기를 예방할 수는 없지만 약 70%정도의 바이러스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독감 유행 시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독감예방접종은 필수적이에요. 저도 아이들과 가족들 다 독감예방접종을 맞아야지 하면서도 맞벌이 부부들은 시간이 도통 나지않아서 핑계이기도 하지만 더 늦어 지기 전에 오늘 딸아이와 근처 병원에 독감주사를 맞으러 왔답니다. 저는 약간 감기기운이 있긴 하지만 컨디션을 그리 나쁜편은 아니고 열도 없고 콧물만 나와서 일단 원장님 진료후 상태보고 맞기로 했답니다. 접수를 하고 독감예방접종 몇가를 맞으실꺼냐고 물어 .. 2019. 10. 22.
오늘 미세먼지 농도 나쁨!(외출시 마스크 필수) 요 며칠 가을 하늘 참 좋았습니다. 여기 저기 SNS에 올라오는 풍경 사진은 마음 속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토록 파랬던 하늘이 어제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한강 잠수교에서 바라본 서초구 일대가 뿌연 하늘에 갇혀 버렸습니다. 맑은 여름을 지나며 잠시 잊고 지낸 미세먼지가 돌아온 것입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미세 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충남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미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 때문인데 내일(22일)까지 공기의 질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역시 중국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우선, 중국에서 추수 후 남은 농작물 쓰레기를 태우면서 미세 먼지 배출량이 크게.. 2019. 10. 22.
9,900원 구체관절 인형(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오래간만에 김포에 있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을 하였어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간절기 쟈켓, 바람막이를 구입하려고 방문하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너무 늦은 7시도착이라, 급하게 바람막이 스타일을 보고 내려오다가... 딸아이가 키즈코너쪽으로 잠깐 들리자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입구쪽을 들어가다 보면 장난감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오늘은 옷을 사러 왔는데.. 계획 없이 항상 이탈을 하네요. 원피스 피규어가 진열 되어 있어요. 항상 볼때마다 어쩜! 저리 정교하고 디테일 한지 정말 다가지고 싶었어요! 잠깐 둘러보고 나오자고 하는걸.. 우리 딸아이 장난감 쇼핑에 집중 몰입 중! 레고 정말 아이들이 질리지 않는 장난감인 듯 해요. 여러가지 피규어, 장난감부터 구경을 하다가 마지막에 드뎌!! 딸아이 가지고 싶은 .. 2019. 10. 21.
돼지열병 이어~조류독감! (인플루엔자 발생 비상!) 요새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 돼지 열병 감염이 확산세가 멈추지 않은 상황에서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야생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검출 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아산시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고병원성 여부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를 통해1∼2일 이후에 확인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와 농림부는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으며, 또 해당 지역 내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 소독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류 독감은 닭, 오리와 같은 조류가 걸리는 바이러스 전염병을 말합니다. 닭과 오리 등이 조.. 201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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