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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정부 코로나19백신 최대 4400만명분 확보! 정부는 코박스 퍼실러티(COVAX Facility) 및 글로벌 백신 기업을 통해 최대 4,400만명 분의 해외개발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르면 내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해외 개발 백신 확보 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예방접종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우선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 최대 6,400만 회분의 백신을 선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제약사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 회분, 모더나 2,000만 회분 및 얀센 400만 회분, 화이자 2,000만 회분을 선구매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화이자의 백신은 2회 접종 백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는 선구매 계약을 이미 체결하였으며 모더나, 화.. 2020. 12. 8.
양산 쓰레기더미서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 끔찍한 사건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의 노상 쓰레기더미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8일 양산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북부동의 쓰레기더미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쓰레기더미에서 불꽃이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 중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신은 여성으로 밝혀졌지만 연령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범죄 관련성 여부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3시쯤 양산시 북부동 한 길가의 쓰레기 더미에서 불꽃이 일고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던 중 쓰레기 더미 안에서 훼손된 시체가 발견됐습니다. 사망자는 여성으로.. 2020. 12. 8.
文대통령 "공수처 출범 희망", 검찰 정조준("걱정 끼쳐 매우죄송"...공수처는 출범해야..!)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충돌로 혼란과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정국 혼란에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혼란은 빨리 정리해야 한다면서도, 이와 별개로 검찰개혁은 검찰개혁대로 완수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최근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충돌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방역과 민생에 너나없이 마음을 모아야 할 때에 혼란스러운 정국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고 있어 대통령으로서 매우 죄송한 마음입니다." 공수처-고위 공직자 비리 수사처’를 줄여 이르는 말. 고위공직자 및 그 가족의 비리를 중점적으로 수사·기소하는 독립기관으로, '공수처'라고도 한다. 검찰이 독점하고 있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사권·기소권·공소유지권을 이양해 검찰의 정치 .. 2020. 12. 8.
수도권 2.5단계로 헬스장,학원 문닫는다! 전면 통제의 문턱까지 왔습니다. 수도권에서 2.5단계가 시작됩니다. 마지막 3단계까지 겨우 1계단 앞입니다. 단계를 늘려도 예전만큼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 게 정부의 고민이죠. 어려운 계절이기도 하고, 또 우리가 둔감해진 면도 없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불과 2주 만에 2단계에서 2단계 플러스 알파, 다시 2.5단계로 가파르게 올렸습니다. 처음 해보는 2.5단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8일 0시부터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각각 격상된다고 합니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 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은 오는 28일까지 3주간 적용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지난달 19일 1.5단계, 이로부터 닷새 후인.. 2020. 12. 7.
대설 인 오늘 곳곳에 눈..서울·경기 눈발만…미세먼지 곳곳 '나쁨' !! 대설인 오늘(7일) 곳곳에 눈과 비가 조금 내리고,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에 새벽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또는 '매우 나쁨'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를 기록한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뜻하겠습니다. 월요일인 7일은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지만, 많은 눈이 내리는 지역은 없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등 일부 지역에서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 대신 미세먼지가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7일 기.. 2020. 12. 7.
주말 신규확진 631명!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3주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583명) 잠시 500명대로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선 것입니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에 머물던 확진자 수는 중순부터 200명대로 올라서더니 300명대→400명대→5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치솟는 등 급확산하는 상황입니다. 지역발생 599명 가운데 수도권 470명…최다 기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31명 늘어 누적 3만7천5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은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 2020. 12. 6.
서울 코로나 확진폭증에 밤9시이후 멈춘다!! 5일부터 서울의 상점, 영화관, PC방, 학원 등이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서울시와 자치구, 시 투자기관이 운영하는 공공문화시설과 백화점, 마트의 문화센터는 영업을 전면중단한다고 합니다. 대중교통도 오후 9시부터 30% 감축운행합니다.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이 폭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4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지금 서울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춘다"며 5일 0시부터 2주간 시행되는 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날 발생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95명으로 코로나19 국내 발병 이후 가장 많습니다. 이날도 .. 2020. 12. 4.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629명!(집단 감염 대유행 다시 오나!!)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 3차 대유행 규모가 갈수록 커지면서 4일 신규 확진자가 629명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8일 연속 400~500명대를 기록하다가 이날 6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확진자가 600명대를 넘어선 것은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당시인 지난 3월 3일 600명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방역당국에선 현 추세가 이어지면 1~2주 뒤 하루 확진자가 1000명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한 상태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629명 가운데 지역 감염자는 600명, 해외 입국자는 29명입니다. 전국 17개 시도 전역에서 모임, 학교, 학원, 사우나, 교회, 유흥주점, 체육시설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데다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더 유리한 겨울철로.. 2020. 12. 4.
2021 수능 등급컷!(국어,수학 가형 어려웠다..등급컷 예상보다 낮을듯!)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등급 커트라인이 국어는 85~89점, 수학 가형은 92점, 수학 나형은 88~92점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니다. 진학사·메가스터디·이투스·종로학원·대성학원 등 입시업체는 이날 수능 종료 직후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오후 8시 기준 원점수 기준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가채점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추후 변화할 수 있습니다. 국어는 85~89점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진학사는 85점으로 가장 낮게 예상했고, 이투스·메가스터디는 87점, 대성학원은 88점으로 전망했습니다. 종로학원은 89점으로 가장 높게 예상했습니다. 앞서 이번 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1등급 .. 2020. 12. 4.
이낙연 옵티머스 복합기 의혹,측근 숨진채 발견!(고작 46만원 때문에?극단적 선택 미스터리!) 옵티머스자산운용 관련 업체로부터 ‘복합기 임대료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 3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청사 인근 건물에서 이낙연 대표 비서실 부실장 이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수색 끝에 발견했습니다. 이씨는 전날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변호인이 동석한 가운데 오후 6시 30분쯤까지 조사를 받았습니다. 저녁식사 후 조사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소재를 파악하다가 그를 찾아냈습니다. 이씨는 숨지기 전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2020. 12. 4.
오늘 수능 출근시간!관공서,기업체 출근 9시 →10시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치러지는 가운데 응시생들의 원활한 고사장 입실을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이 조정된다고 합니다. 또 대중교통 증차 등의 조치도 이뤄집니다. 이날 치러지는 수능에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은 오전 6시30분부터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습니다. 8시10분이 넘으면 입실이 제한됩니다. 이에 따라 시험 당일 지역 관공서와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됩니다. 또 정부는 시험장 근처에 있는 군부대에 수험생 입실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10분 사이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수험생 수송을 위해 대중교통 등도 증편합니다. 먼저 전철·지하철과 열차 등의 출근 혼잡 운행시간을 기존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연장.. 2020. 12. 3.
야식으로 시킨 족발 열어보니 살아있는쥐가!!!(족발에 누리꾼들 경악!!) 연속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정말로 이제는 코로나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밖에 나가서 외식한번 맘놓고 할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개의치 않고 외식하는 분들도 있지만..저는 아직까지 불안해서 방콕 신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배달음식을 많이 주문해서 시켜 먹고 있습니다. 요새는 종류별로 안되는 음식이 없기에 우리나라 처럼 배달 문화가 잘된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요즘 배달 음식에 쥐가 발견되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한 프랜차이즈 족발집 배달 음식에서 살아있는 쥐가 발견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1일 MBC 뉴스데스크는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야근 중 족발 배달을 시켜먹다가 음식 속 쥐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한 내용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 2020. 12. 3.
수험생 49만명 코로나수능 시작!!(수능비상!접촉 감독관19명 교체!) 매년 항상 11월이면 고3학생들의 준비 수능이 치뤄졌는데.. 올해는 코로나확산으로 인해 수능까지 미뤄지고 오늘 수능날짜로 정해졌습니다. 12월 3일 목요일인 오늘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집니다. 약 49만명이 시험을 보는데, 확진자 35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수능 감독관이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교체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잠시뒤 8시40분부터 전국 1383개 시험장에서 2021학년도 수능이 일제히 시작됩니다. 이번 수능은 당초 11월 19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학사일정이 뒤로 밀리면서 수능시험도 2주 연기됐습니다. 올해 응시자는 총 49만 3000명. 이중 확진자 35명과 자가격리중인 404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수능 지원자는 역대 최소지만, 교육부가 코로나1.. 2020. 12. 3.
결혼 앞두고 어린아들 나두고 ..군포아파트 화재 눈물사연(군포화재 전기난로서 시작!) 리모델링 공사중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로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군포시 산본동 백두한양9단지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경찰이 2일 "전기난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4시간여에 걸쳐 현장 감식에서 불이 난 12층의 베란다와 거실 부근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화재 당시 베란다에서는 새시 교체 작업이 이뤄졌고 거실에는 전기난로가 놓여 있었다. 한국인 A(32·남)씨와 태국인 B(38·남)씨 등 외국인 근로자 4명을 비롯해 모두 5명이 작업에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대피한 외국인 근로자들로부터 "'펑' 소리가 나서 보니 전기난로에서 불이 올라오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 이번 화재가 전기난로에서 시작된 것으.. 2020. 12. 2.
공인인증서 10일부터 폐지된다!(계좌,전화번호로도 전자서명 가입가능!)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전자서명 사업자를 평가하는 기관의 선정 절차와 인정 기관의 업무수행 방법이 정해졌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외에 계좌번호나 휴대전화 번호로도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전자 서명에 가입하는 방법도 확대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전자서명 평가기관 선정 기준과 절차, 인정·평가 업무 수행 방법, 전자서명 가입자 신원확인 방법 등을 담은 전자서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공인인증서를 폐지하고 전자서명 서비스의 임의인증제도를 도입한 개정 '전자서명법'의 후속 조치입니다. 공인인증서는 나라가 인정한 기관이 소유자 정보를 포함한 인증서를 발급해 주민등록증이나 서명 같은 신원 확인을 인터넷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1999년 개발됐습니다. 그러.. 2020. 12. 2.
코로나 신규 확진자 363명!사흘연속 3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363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343명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3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도 3만명을 넘었습니다. 수도권 중 서울은 일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100명을 넘어 대유행 단계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금 같은 확산세라면 일일 확진자가 조만간 4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63명 증가한 3만1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5명, 격리 중인 사람은 3253명으로 전날 0시 대비 195명 증가했습니다. 신규 확진 36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2명(해외 5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30.. 2020. 11. 20.
거리두기 2단계 충족하면 2주안에 격상!! 정부가 서울의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속도를 두고 지난 2~3월, 8월에 이어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기간인 2주 내라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을 충족하면 2단계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의 경우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화되며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며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유행은 지난 2~3월 대구·경북 신천지 대구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지난 8월 사.. 2020. 11. 2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3명!!이틀 연속 3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13명명 추가 발생하며 81일 만에 다시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3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담감염이 본격화했던 지난 8월 29일 이후 81일 만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전날보다 83명이 늘어난 245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91명, 경기 81명, 인천 9명 등 수도권에서만 18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이어 전남 15명, 경북 12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는 116일만에 가장 많은 68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도 2명 늘어 누적 496명이 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확산세를 꺾기 위해 수도권과 광주, 강원..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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