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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집 논란 후 활동중단!(실망한 모든 분께 참회!) 남산타워가 보이는 자택을 공개한 뒤로 논란이 돼온 혜민스님이 참회의 뜻을 밝히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혜민스님은 15일 늦은 오후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혜민스님은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며 "더는 저의 일들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분초를 다투며 산중에서 수행정진하시는 많은 스님들과 기도하시는 불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드려 거듭 참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혜민스님은 최근 한 방송에서 소위 '남산타워 뷰'의 서울 도심 자택을 공개한 것 등을 두고 논란이 돼 왔다. 불교의 무소유.. 2020. 11. 16.
법정 최고금리 내년쯤부터 법정최고금리 24%→20%로!! 정부가 내년 하반기부터 법정 최고금리를 24%에서 20%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연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208만명이 매년 약 4800억원에 달하는 이자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16일 오전 당정협의를 열어 이자경감 효과와 금융이용 축소 우려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정 최고금리 인하방안'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행 시기는 시행령 개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 등을 고려해 내년 하반기로 결정됐습니다. 단 준비상황에 따라 시행시기를 앞당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명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은 이날 관련 브리핑에서 "대내외적으로.. 2020. 11. 16.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3명 발생!!(사흘 연속 200대!) 요즘들어 코로나 확진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고 독감과 맞물리면 더 불안해 질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23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205명) 73일만에 200명을 넘어선 후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193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습니다. 서울 79명, 경기 39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만 128명이 발생했습니다. 강원에서 20명, 경북에서 13명, 전남에서 10명, 충남에서 6명, 광주와 경남에서 각 4명, 충북에서 3명, 대전에서 2명, 세종 전북 제주에서 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 2020. 11. 16.
오늘 코로나 19 신규확진 205명!(지역, 해외 동시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300일째인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9월 2일(267명) 이후 73일만에 200명대 기록입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최근 들어 의료기관·요양시설뿐 아니라 직장, 학교,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이날 오후 전국 곳곳에서 '전태일 50주기 열사 정신 계승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자칫 이 집회를 고리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에 주목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검토 등 대책을 강구 중이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충남 천안·아산,.. 2020. 11. 14.
오늘 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안쓰면 과태료 10만원!) 이제는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 약국 등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새 감염병예방법의 한 달 계도 기간이 끝남에 따라 이날 0시부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는 시설 및 장소는 중점·일반관리시설 23종과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및 주야간 보호시설, 종교시설 등입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는 곳은 식당, 술집, 노래방, 카페, 학원, 대중교통 등 23곳 입니다. 실내외 구분없이 사람 간 밀접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곳들입니다. 감염위험이 높은 콜센터와 유통 물류센터도.. 2020. 11. 13.
오늘 신규 코로나 확진자 191명 발생!(두달여 만에 최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 늘어 누적 환자는 2만8천13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했으며, 지난 8월 서울 도심 집회 여파로 환자가 폭증했던 9월 4일 198명 이후 70일 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뿐 아니라 직장, 학교, 카페, 사우나, 가족 모임 등 일상 속 공간에서 잇따라 집단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지역발생 162명, 해외 유입 29명입니다. 신규 지역발생 환자는 서울 74명, 경기 36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 113명이 나왔고,.. 2020. 11. 13.
유튜브 무한로딩 먹통!( 기업들 피해 속출, 책임은 누가 지는가?) 오늘 출근길에 잠깐 유튜브를 보려고 하는데 정지된 상태에서 재생도 안되고 오류가 떴습니다. 저는 저만 안되는줄 알고 몇번이고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했는데요.. 10시 지나서 11시전에 다시 확인하니 유튜브 재생이 되었습니다. 그게 머라고 항상 보던 유튜브 시청이 안되니 답답하고 불편하긴 했습니다.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12일(한국시간) 오전 한때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비스는 10시 33분이후 복구됐지만 앞서 2시간 가까이 지속된 장애로 인해 이 시간 예정됐던 온라인 컨퍼런스들이 대거 차질을 빚으면서 이를 주최한 기업과 단체, 참가자들이 상당한 피해를 보게됐습니다. 웹사이트 모니터링업체인 다운디텍터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유튜브 장애는 한국시간 오전 8시 53분.. 2020. 11. 12.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위반시 벌금 10만원!) 13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달 13일 시행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기간이 12일 끝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감염병 전파 우려가 큰 장소 및 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미착용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현행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유흥시설 5종(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식당·카페 등 중점관리시설 9종,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교습소 포함) 직업훈련기관, 목욕장업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등 실내체육시설.. 2020. 11. 12.
신규확진 143명 닷새째 세자릿수!(확산 이어질 경우 1.5단계로 상향할 수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이어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4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역사회에서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2∼3주 뒤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 조정해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역감염과 해외유입 사례가 동시에 확산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명 늘어 누적 2만 7천7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4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13명, 해외유입이 33명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42명, 서울 39명으로 수도권이 81명을 차지했고, 경남 .. 2020. 11. 12.
유튜브 먹통!12일 오전 재생안돼!(출근길 유튜브 접송 장애 확인중!)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12일 오전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동영상 재생이 안 되거나 늦춰지는 `무한로딩`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갑작스러운 유튜브의 먹통에 당혹해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불편을 토로했습니다. 포털 사이트의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유튜브 오류`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 측에서는 이번 오류와 관련해 아직 별다른 발표가 없습니다. 현재 유튜브에 접속해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 평소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재생 자체가 안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이용자들은 “유튜브 서버 터졌나” “유튜브 나막 렉걸리나” “유튜브 앱 저만 안되나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측은 공식 .. 2020. 11. 12.
개그맨 김철민 폐암4기 다시 항암치료!(끝까지 버틸것!) 폐암 투병 중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던 개그맨 김철민(53·사진)이 다시 항암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철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5박 6일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양평 요양원에 도착했습니다. 내일부터 항암치료 들어간다. 온몸의 암이 심각하게 퍼져있어 제대로 걷지 못해 방에서 멀리보이는 바다만 보다가 왔다”며 “걱정해주고, 응원해주신 국민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를 생각해서 여러 가지 민간요법이나 건강식품 권하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만 마음만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날 그는 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는 사진과 함께 “뇌 MRI를 찍었는데 뇌쪽은 전이가 안됐다”며 “오늘 항암주사 1차 했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골반뼈 2곳 방사선.. 2020. 11. 9.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126명!(정부 코로나19 확산세 이어지면 수도권 1.5단계 경상!) 오늘(9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26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26명 가운데 지역 감염자는 99명, 해외 입국자는 27명입니다.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절반가량으로 대폭 줄어드는데도 양일 모두 100명대를 나타낸 것이어서 방역당국이 확진자 발생 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요양시설·요양병원을 비롯해 직장이나 가족 또는 소규모 모임 등 일상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찾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해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 등 9일간 6차례나 100명 선을 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2020. 11. 9.
댓글 여론조작!김경수 함소심도 징역2년 (법정 구속은 면해) 포털사이트 댓글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다만, 보석과 관련한 1심 결정은 취소되지 않아 법정 구속은 면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함상훈 김민기 하태한 부장판사)는 6일 김 지사의 댓글 조작(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이었던 2016년 11월9일 '킹크랩 시연회'와 관련해 재판부는 시연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지사가 2016년 11월9일 경제적공진화를위한모임(경공모) 사무실을 방문했을 당시 '댓글 순위 조작을 위한 킹크랩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을 브리핑했던 문서 '201611 온라인정보보고'가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중 .. 2020. 11. 6.
중국 란저우 브루셀라병 집단감염!!(감염자 6천명 넘어섰다!!) 중국 서북부 간쑤성 란저우시에서 백신 생산공장의 부주의로 발생한 브루셀라병 집단 감염과 관련, 현재까지 주민 6천명 이상이 양성진단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6일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간쑤성 란저우시 당국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5만5천여 명을 검사했고, 성급 재검사를 통해 662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중무 란저우생물제약공장이 지난해 7~8월 동물용 브루셀라병 백신 생산 과정에서 사용 기한이 지난 소독약을 쓰면서 발생했습니다. 브루셀라균이 포함된 폐기물이 제대로 살균되지 않은 채 에어로졸 형태로 외부로 퍼졌고, 바람을 타고 흡입이나 점막 접촉 등의 방식으로 체내에 들어간 것입니다. 인수 공통 전염병인 브루셀라병은 걸리면 발열·다한증·관절통·무기력증 .. 2020. 11. 6.
오늘 전국 초등 돌봄전담사 총파업!(돌봄 공백 어쩌나~) 초등 돌봄 전담사들이 지방자치단체의 돌봄 책임을 강화하는 온종일 돌봄법 철회와 8시간 전일제 근무 전환을 요구하며 6일 하루 동안 파업에 나선다고 합니다. 교육 당국은 교장, 교감 등의 자발적인 지원과 마을 돌봄 기관 활용으로 돌봄 공백을 메운다는 방침이지만 학부모들의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학비노조), 전국여성노조 등이 속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가 이날 하루 파업을 단행합니다. 학비연대는 전국 돌봄 전담사 1만2천여 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6천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정치권에서 추진하는 '온종일 돌봄법'이 초등 돌봄의 운영 주체를 지자체로 이관해 돌봄을 민간에 위탁할 여지가 있고 이에 따.. 2020. 11. 6.
천안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마스크도 안쓰고 근무했다!) 충남 천안의 금융기관 콜센터 직원 21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천안과 아산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상향키로 했습니다. 5일 충남도와 천안·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천안 신부동 신한생명·신한카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천안 19명·아산 1명)이 한꺼번에 발생했습니다.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40대 여직원(천안 291번)이 전날 확진된 뒤 그의 직장 동료 75명을 긴급 전수조사한 결과 확진자가 쏟아진 것입다. 콜센터 특성상 확진자 대부분이 여성입니다. 천안 291번은 지난 2일 발열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 입점 건물.. 2020. 11. 6.
초등 돌봄교실 파업!(돌봄전담사 절반 6천명 파업!) 초등학교 돌봄전담사가 6일 하루 파업에 들어가면서 돌봄교실 운영이 곳곳에서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돌봄 교실 이용을 신청토록 해 돌봄 수요를 줄이는 동시에 파업 미참가자와 교사들을 활용해 돌봄 공백을 메운다는 방침입니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학비노조), 전국여성노조 등이 속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6일 하루 파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들 노조에 따르면 전국교육공무직본부에서 1천500명, 학비노조에서 1천500명, 전국여성노조에서 1천명 등 약 6천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조 주장대로라면 전체 초등 돌봄 전담사(약 1만2천명)의 절반이 파업에 동참하는 셈이다. 교육부는 아직 정확한 파업 참.. 2020. 11. 5.
고유정 남편살해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는 무죄)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7)의 무기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5일 살인·사체손괴·사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사건 당시 피해자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범행 도구와 방법을 검색하고 미리 졸피뎀을 처방받아 구매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계획에 따라 피해자를 살해한 다음 사체를 손괴하고 은닉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에는 "피해자가 피고인의 행위가 아닌 함께 잠을 자던 아버지에 의해 눌려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원심의 무죄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고씨는 전 ..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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