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확진 114명!!(모임, 사우나 집단 감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4명, 누적 확진자 수는 26,38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은 93명, 해외 유입은 21명입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는 지난 28일 103명, 29일 125명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100명을 넘었습니다. 이달들어 신규 확진자는 40명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가족과 지인 모임, 직장과 사우나, 학교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두고 지인·가족모임, 학교, 직장, 사우나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2020. 10. 30.
코로나19 신규확진 103명!(전국 곳곳 집단감염 이어져 다시 세자리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백 명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에서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가족모임이나 골프모임 등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3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6,146명이 됐습니다. 전날 88명에서 15명 늘었는데, 백 명을 안팎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96명, 해외유입이 7명입니다. 국내 발생은 수도권이 대부분입니다. 경기가 28명, 서울 23명,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61명이 추가됐습니다. 비수도권은 강원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대전 7명, 경북 5명, 전북과 경남이 각각 3명, 대구가 2명, 충남이 1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7명 가운데 2명은 검역 단계..
2020. 10. 28.